미국 비자 신청,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DS-160 양식 작성부터 인터뷰 예약까지 단계별로 꼼꼼하게 안내드립니다. 비자 신청 처음이라면 이 글 하나로 마무리하세요.
1. 미국 비자 신청 절차 한눈에 정리
단계 | 설명 | 필요사이트 |
1단계 | DS-160 양식 작성 | ceac.state.gov |
2단계 | 수수료 결제 | USTravelDocs 또는 은행 |
3단계 | 인터뷰 예약 | ustraveldocs.com |
4단계 | 인터뷰 참석 | 대사관 또는 영사관 방문 |
🔍 Q. ESTA 신청이 아닌 DS-160을 써야 하는 상황은?
A. 관광이 아닌 학업, 인턴, 취업 등 장기 목적이면 ESTA가 아닌 비자가 필요합니다.
2. DS-160 양식 작성법
📌 DS-160이란?
비이민 비자 신청 시 사용하는 온라인 양식으로, 작성 완료 후 **확인 페이지(Confirmation Page)**를 출력해야 인터뷰 예약 가능!
✔ 주요 항목 예시:
- 개인정보: 여권 정보와 동일하게 입력
- 미국 주소: 호텔 예약지 또는 초청자 주소
- 비자 유형 선택: 관광(B2), 유학(F-1), 교환(J-1) 등
- 과거 여행기록: 미국 방문 여부, 출입국 이력 등
⚠️ 실수 많았던 예:
- 한글 입력: 영문만 입력 가능, 한글 입력 시 오류
- 중간 저장 안 함: 세션 타임아웃 발생 → 자주 저장 필수
🧠 팁:
“DS-160 작성은 평일 오전이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저는 주말 저녁에 했다가 세 번 튕겼어요.”
3. 인터뷰 예약 및 준비물 안내
인터뷰 예약 방법
- www.ustraveldocs.com에 회원가입
- DS-160 확인번호 입력
- 인터뷰 가능한 일정 선택 후 예약 완료
📌 준비물 체크리스트:
- DS-160 확인 페이지
-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 비자 신청비 결제 영수증
- 비자별 추가서류 (I-20, 초청장 등)
🔍 Q. 인터뷰는 무조건 영어로 하나요?
A. 일반적으로 한국어 통역 가능하며, 유학비자의 경우 영어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비자 신청 시 주의할 점 3가지
- 여권 정보 오입력 주의
→ DS-160 상의 여권번호와 실제 여권이 다르면 인터뷰 현장에서 거절됩니다. - DS-160 세션 자동 만료에 주의
→ 20분 이상 비활동 시 저장 안 하면 처음부터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작성 도중 ‘저장’ 버튼 필수. - 비자 신청비는 환불 불가
→ 거절되더라도 다시 내야 하며, 예약 변경 시 수수료 유지 여부도 확인 필요
4. 비자 신청 시 자주 묻는 질문
Q. 비자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A. 대부분 비자 유형은 $185이며, 비자 거절 시 환불되지 않습니다.
Q. DS-160은 누구나 직접 작성 가능한가요?
A. 네, 누구나 가능하지만 첫 신청자라면 대행사 도움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Q. 사진은 어떤 규격인가요?
A. 5x5cm, 배경 흰색, 최근 6개월 이내 촬영 사진 필요
5. 마무리
DS-160은 미국 비자의 첫 걸음입니다.
처음에는 복잡해 보여도, 위 순서대로 따라가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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