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자, 신청만 하면 다 나오는 걸까요?
의외로 간단한 이유로 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사례 기반으로 자주 나오는 거절사유와 예방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1. 미국 비자 거절, 생각보다 흔하다?
미국 비자는 국가 안보와 불법 체류 방지를 이유로 정확한 기준 아래 심사됩니다.
단순 실수, 정보 누락, 신뢰 부족 등으로 인해 거절되는 경우가 많죠.
🔍 Q. 한 번 거절되면 다시 신청 못하나요?
A. 아닙니다. 대부분 재신청 가능하며, 거절 사유를 보완하면 충분히 승인 받을 수 있습니다.
2. 자주 나오는 비자 거절 사유 BEST 5
1) 불충분한 귀국 의사 증명 (214(b) 조항)
가장 흔한 이유입니다.
비자 심사관은 신청자가 미국 체류 후 귀국할 의지가 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 직업이 없는 경우
- 한국 내 가족·재산 연관성 부족
- 귀국 후 계획 불명확
🧠 팁:
“저는 직장을 증명하는 재직증명서와 월급 명세서를 냈더니, 추가 질문도 없이 승인됐어요.”
2) 비자 목적 불명확 / 거짓 진술
- 인터뷰에서 “여행”이라고 했지만 일정표나 초청장 없음
- 학생비자인데 영어 질문에 답을 못 함
Q. 목적이 복잡할 경우엔?
A. ‘주 목적’을 중심으로 말하고, 필요시 설명서 한 장을 준비하세요.
3) DS-160 작성 오류
- 직업이나 목적 오입력
- 불일치된 여권 정보
- 질문 누락 (여행기록 등)
🧠 팁:
“형제가 미국 시민인데 안 적었다가 거절됐어요. 가족관계도 다 기입하는 게 안전합니다.”
4) 사진 규격 불일치
- 5x5cm, 흰 배경, 6개월 이내 사진
- 규격 미달시 현장에서 바로 반려
5) 재정 능력 부족
- 예금잔고증명, 수입 증명자료 미비
- 학비, 체류비용에 비해 자금 부족
학생비자 실전 팁:
“은행 잔고 1,000만원 이상, 학비 전액 송금 계획서 준비하면 통과 확률이 높아집니다.”
3. 유형별 보완 전략
| 유형 | 대처법 |
| 유학비자 | I-20 + 학비 송금계획 + 예금잔고 필수 |
| 관광비자 | 여행 일정표, 직장 증빙, 귀국 계획 제시 |
| 교환비자 | 후원기관 자료, 프로그램 설명 준비 |
| 취업비자 | 고용계약서, 스폰서 정보 필수 확인 |
후기 1 – 관광비자 거절 → 통과
“혼자 여행이라서 거절됐는데, 다음 신청 때 직장명과 숙소 예약자료를 첨부했더니 승인됐어요.”
후기 2 – 유학비자 거절 → 통과
“학비 부담을 의심받았는데, 다음엔 부모 재정증명서와 송금 계획서 제출하니 OK 받았습니다.”
5. 마무리
비자 거절은 문제가 아니라, 준비 부족의 결과일 뿐입니다.
위 사례를 참고해 서류와 답변을 강화하면 누구나 승인받을 수 있어요.
👉 다음 글에서는 **‘미국 비자 발급 소요기간과 대행 vs 직접 신청 비교’**를 정리해드립니다.
👉 지금 인터뷰 예약 및 재신청: https://www.ustraveldo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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