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재직자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경력개발에 유리합니다. 신청자격, 발급절차, 수강과목, 주의사항까지 실무자 중심으로 총정리했습니다.
✅ 본문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직업훈련 지원제도입니다. 보통 실업자 대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재직자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제도이며, 특히 2025년에는 지원 금액과 대상이 더 확대되었습니다.
재직자 직무 향상, 이직 준비, 자격증 취득 등을 고려하고 있다면 이 글을 꼭 참고해보세요!
✅ 국민내일배움카드란?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직업능력개발훈련비를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재직자·자영업자·프리랜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자부담 비율만 다를 뿐 다양한 과정에서 수강이 가능합니다.
2025년 기준, 최대 500만 원까지 훈련비 지원이 가능하며, HRD-Net이나 고용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2025 재직자 신청 자격
다음에 해당하는 재직자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 중소기업 근로자 (정규직, 비정규직)
- 기간제·단시간 근로자
-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예: 배달, 플랫폼 노동자)
- 프리랜서·자영업자 (연 매출 1억 5천만 원 미만)
- 육아휴직자, 무급휴직자 포함
❌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는 신청 불가:
- 공무원 및 교직원
- 대기업 정규직 중 월평균 소득 300만 원 이상자
✅ 신청 방법 (2025 최신 기준)
1. 고용24 또는 HRD-Net 회원가입
- 본인 인증 후, 국민내일배움카드 메뉴로 이동
2. 카드 신청
- 신청서 작성, 재직증명서 또는 4대보험 가입내역서 제출
3. 심사 및 발급
- 약 5~7일 내 승인 여부 확인
- 실물카드 또는 모바일카드 선택 가능
4. 수강 신청
- HRD-Net에서 원하는 과정 검색 후 신청
- 자부담 금액 확인 후 수강 시작
✅ 재직자 지원 혜택 요약
항목 | 내용 |
총 지원금액 | 기본 300만 원 + 우대 시 최대 500만 원 |
지원 기간 | 카드 발급일로부터 5년 |
자부담률 | 평균 20~55% (소득·과정에 따라 차등) |
훈련장려금 | 재직자는 대상 아님 (실업자만 지급) |

- 데이터 분석 입문 (파이썬, 엑셀 활용)
- 정보처리기사, 컴퓨터활용능력 1급
- 바리스타, 직업상담사, SNS 마케팅 실무
- K-디지털 크레딧: 온라인 코딩·AI 입문 과정
수강은 HRD-Net에서 후기, 취업률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부담이 낮고 실무 연결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추천드립니다.
⚠️ 주의사항
- 수강 후 80% 미만 출석 시 미수료 → 지원금 삭감
- 중도포기 시 향후 재발급 제한 가능
- 과정별 자부담 금액 상이, 사전 확인 필수
- 일부 과정은 카드 잔여 한도보다 교육비가 높을 수 있음
💡 실무자 활용 꿀팁
- 업무 병행을 원할 경우 비대면 수업 (스마트혼합훈련) 활용 추천
- 고용24 또는 HRD-Net에 수시 로그인하여 남은 한도, 수강 이력 확인
- 자격증 취득 후 이력서에 기재, 경력 업그레이드
이제 내일배움카드는 실업자뿐만 아니라 재직자에게도 강력한 무기입니다.
2025년, 스스로를 위한 투자를 지금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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